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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는 비타민 D까지 차단할까?

by 건강한 삶 행복한 생활 2023. 4. 1.

많은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건강한 뼈와 면역 기능을 유지에 필요한 비타민 D까지 차단할 수 있다는 생각에 걱정을 합니다. 곧 여름철이 다가오는 데 이 문제에 대한 답을 드리고자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와 비타민 D의 관계를 알아봅시다.

목차
1. 자외선 차단제와 비타민 D의 관계
2. 자외선 차단제의 효능
3. 과도한 태양 노출의 부작용
4. 적정한 비타민 D 수치 유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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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와 비타민 D의 관계

 

자외선 차단제와 비타민 D 흡수 문제는 수년 동안의 논쟁의 주제입니다. 어떤 사람들은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신체가 햇빛으로부터 흡수하는 비타민 D의 양이 크게 줄 것이라 걱정을 합니다. 

 

연구에 의하면 이것은 완전히 정확하지 않는 정보입니다. 자외선 차단제가 비타민 D 생성을 담당하는 일부 UVB 광선을 차단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대부분의 사람들이 정기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해도 여전히 비타민 D를 유지할 수 있습니다. 실제로 미국 피부과 학회지에 의하면 SPF 15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바르는 것은 비타민 D 수치에 큰 영향을 주지 않는 것으로 나타납니다.

 

그리고 하루 중 시간과 계절에 따라서 비타민 D를 흡수하기 제일 좋은 시간은 오전 10시에서 오후 3시 사이입니다. 이때가 태양 광선이 가장 강한 시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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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외선 차단제의 효능

 

 

자외선 차단의 이점은 다양합니다.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태양 광선과 피부 사이 장벽 역할을 하여 화상, 조기 노화를 방지해 주고 피부암 위험을 줄입니다.

 

피부가 과도한 자외선에 노출이 되면 일광 화상이 생깁니다. 일광 화상은 통증, 발적 및 피부의 벗겨짐을 유발합니다. 이것은 피부암의 위험을 증가시킬 수 있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유해한 자외선으로부터 피부를 보호할 수 있습니다. 조기 노화 역시 과도한 태양 노출로 인한 부작용입니다.

썬-크림

자외선은 주름, 잔주름, 검버섯을 유발해 피부를 노화하게 합니다. 자외선 차단제를 정기적으로 발라주면 자외선이 피부로 침투하는 것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미국 피부암 재단(SCF)에 따르면 SPF 15 이상의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면 편평 세포 암종 발병 위험을 40%, 흑색종 발병 위험을 50% 줄일 수 있다고 합니다. 

썬-크림-바르기

 

과도한 태양 노출의 부작용

 

 

태양은 비타민 D의 천연 공급원이지만 과도한 태양 노출은 건강에 해로운 영향을 주기도 합니다. 과도한 태양 노출의 즉각적인 부작용은 일광 화상입니다.

 

일광 화상은 과도한 태양 노출로 인해서 피부에 통증, 발적 및 피부 벗겨짐이 생깁니다. 이는 일상생활을 불편함과 함께 피부암과 조기 노화의 위첨이 증가될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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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기간 태양에 노출은 주름, 잔주름 및 검버섯과 같은 피부의 부작용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것은 자외선이 건강한 피부의 필수 구성 요소인 콜라겐과 엘라스틴을 분해해서 생기는 것입니다. 시간이 지나면서 이런 손상은 조기 노화와 피부암의 위험으로 증가할 수 있습니다.

 

피부암은 과도한 태양 노출이 주요한 요인입니다. 피부암은 치료하지 않고 방치하면 생명을 위협할 수 있는 치명적인 질환입니다. 피부함은 UV 방사선 노출로 인해 생겨 납니다.

선글라스

 

적정한 비타민 D 수치 유지

 

햇빛 노출은 비타민 D를 얻는 자연스러운 방법이지만 유일한 방법은 아닙니다. 햇빛 외에도 식단과 보충제를 통해 비타민 D를 얻을 수 있습니다. 

 

비타민 D가 많은 식품으로는 연어, 참치, 고등어와 같은 지방이 많은 생선들입니다. 또한 달걀노른자, 소의 간, 우유 및 요구르트와 같은 강화 유제품에도 많이 함유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런 보충제만 의지하기보다는 균형 잡힌 식단과 정기적인 태양 노출로 건강한 비타민 D를 유지하는 것도 건강에 상당히 중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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